첫 만남부터 인상적인 퓨어드라이브 2025 상세 분석 오랫동안 기다려온 퓨어드라이브 2025를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네요.작년 출시 예정이었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더 기다렸네요.출시 첫날 구매하고 주말까지 기다렸다가 코트에서 시타해본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첫인상과 디자인 매장에서 처음 라켓을 받아들었을 때부터 눈길을 사로잡더군요.바볼랏 특유의 블루 컬러가 이번에는 메탈릭한 광택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어요. 프레임 측면의 멋진 라인들과 그립의 세련된 마감까지, 코트에서 스윙할 때마다 주변 분들의 시선도 끌었답니다. (사진은 카메라가 색감이 이상해서 실제 보다 진하게 나온것 같아요. 더 밝고 매트한 느낌 입니다) 그립감과 무게는 어떨까요? 제가 고른 건 300 버전입니다. 스트링은 호크터치 ..
지오바니 페리카르(Giovanni Mpetshi Perricard)새로운 서브 괴물의 탄생 프랑스 테니스의 새로운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지오바니 페리카르(Giovanni Mpetshi Perricard)를 소개합니다.2004년생의 이 젊은 선수는 특히 강력한 서브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테니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페리카르의 서브는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2023년 ATP 투어에서 기록된 그의 평균 퍼스트 서브 속도는 205km/h를 상회하며,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세컨드 서브 속도 역시 200km/h를 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동년배 선수들 중에서도 매우 독보적인 수치입니다. 서브 스타일에 있어서도 페리카르는 독특한 특징을 보여줍니다. 키크 서브와 플랫 서브를 자유..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2025 신제품 출시파워형 라켓에 새 카테고리 창조 기대 바볼랏의 대표적인 라켓 시리즈인 퓨어드라이브의 새로운 버전이 2025년 1월 16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됩니다. 바볼랏의 퓨어드라이브는 테니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혁신적인 라켓입니다.1994년 출시 이후 '파워 라켓'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현재까지도 그 혁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특히 프로 투어에서의 성과는 눈부십니다. 1998년 카를로스 모야가 프랑스오픈에서 처음으로 퓨어드라이브와 함께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20년 소피아 케닌의 호주오픈 우승까지 수많은 선수들이 퓨어드라이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카를로스 모야, 앤디 로딕을 비롯한 10명의 그랜드슬램 챔피언과 5명의 세계 랭킹 1위 선수들이 퓨어드라이브..
바볼랏(Babolat)혁신과 전통이 만나는 테니스의 선구자 Babolat는 1875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장비 제조사입니다.라파엘 나달,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같은 현대 테니스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하는 Babolat는 특히 파워풀한 스핀과 강력한 타구감으로 유명합니다. 혁신적인 프레임 기술과 독특한 스트링 패턴으로 현대 테니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모델들은 FSI(Frame String Interaction) 기술과 SMAC(Smart Materials And Cosmetics)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향상된 스핀과 파워, 그리고 진동 감소 효과를 제공합니다. 바볼랏은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모든 레벨의 테니스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라켓 시리즈를 보유하고..